조계종 신도등록 홍보대사에 방송인 이익선 씨 위촉

편집부   
입력 : 2017-04-04  | 수정 :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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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익선 씨가 조계종 신도등록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은 4월 4일 오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포교원장 집무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익선 씨는 “부처님이 가진 재능 잘 쓰라고 복을 주셔서 방송하고 있다”며 “불교 발전을 위해 힘닿은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초 ‘여성 기상캐스터 1호’로써 TV 토크쇼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는 불자 방송인 이익선 씨는 1991년 1월 KBS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KBS 1TV ‘뉴스광장’에 기상캐스터, KBS 2TV ‘날씨와 생활’에 출연했다. 1993년 KBS 라디오 ‘연예가산책’, EBS ‘시네마 천국’ KBS ‘연예가중계’, YTN 라디오 ‘이익선의 웰빙 플러스’, 교통방송 ‘이익선의 뮤직하이웨이’ 등을 진행했다. 2012년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임명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