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장에 진영화 회장 재추대

편집부   
입력 : 2017-04-03  | 수정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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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화 회장(70·옥토그린 대표)이 동국대 총동창회장에 재추대됐다.

동국대 총동창회(회장 전영화)는 전영화 회장이 3월 29일 동국대 체육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25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65학번으로, 지난 2015년 제24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연임을 하게 됐다.

전 회장은 “개교 111주년이 된 모교를 도와 일심동행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30만 동문들의 위상을 드높일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총동창회장의 임기는 올해부터 오는 2019년까지 2년이다.

전영화 회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국가공무원을 거쳐 울산대 교수,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