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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포교 ‘VIYA 서포터즈 3기’ 출범

편집부   
입력 : 2016-05-26  | 수정 :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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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비로자나청소년협회

진각종 청년포교 ‘비야(VIYA) 서포터즈 3기’가 출범했다.

진각종 비로자나청소년협회(회장 호당 정사·이하 바로자나협회)는 5월 20일, 21일 양일간 대구 수성구 청소년 수련원에서 ‘2016 VIYA 서포터즈 3기 발단식 및 2기 해단식’을 거행했다.

발단불사를 시작으로 스승과의 대화, 레크리에이션, 2기 시상식 및 3기 발대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 발대식에서 55명의 청년 진언행자들이 VIYA 서포터즈 3기에 임명돼 임명장을 받았다. 

서포터즈 3기는 앞으로 풋살대회, 청소년 문화캠프, 대학생 캠프 등의 각종 행사에서 활동하게 된다.

상임이사 덕운 정사는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다면 서포터즈 활동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 모든 시간이 뜻깊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교구청장 졍효 정사는 “긍정적임 마음가짐을 갖고 항상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청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발단식에 앞서 3기 서포터즈는 선배 서포터즈들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 가졌다.

한편 서포터즈 2기 해단식에서는 비로자나협회 상임이사 덕운 정사가 1년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박준용·신시은(최우수상), 유승연·윤영하·배상모·윤지현(우수상) 회원에게 서포트상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