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비로자나청소년협회가 7월 27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공연장에서 열린 불기 2559년 연등회 시상식에서 보현상을 수상했다.
비로자나청소년협회는 청소년을 연희단으로 구성해 연등회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보현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0개 단체에 정진상, 보현상, 원력상을 시상했다. 정진상에는 화계사 불교대학 등 7개 단체가, 보현상에는 진각종 비로자나청소년협회 등 7개 단체가 , 원력상에는 옥천암 등 6개 단체가 받았다.
또 아기부처님을 모시는 전통등 행렬을 위해 노력해온 연화공덕 장엄회 김명진·김선조 불자를 비롯한 5명의 개인에게 표창패가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