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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만경·유마경 강좌 개설

편집부   
입력 : 2015-05-22  | 수정 :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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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재원

불교인재원(이사장 엄상호)은 재가자의 공부 열기 확산을 위해 승만경과 유마경을 공부하는 강좌를 개설한다.

부처님의 팔만대장경 중에 승만경과 유마경은 재가불자가 성불한 입장에서 법을 설하고 있는 매우 드문 경전으로 재가불자들이 가장 많이 공부하는 경전이기도 하다.

6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조계종 전법회관 지하 선운당에서 개설되는 강의에는 김응철 불교인재원장을 비롯해 박희승 한국문화연수원 교수, 조은수 서울대 교수, 이미령 칼럼니스트, 박윤흔 전 환경부 장관, 이준 건국대 명예교수, 이언호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우명규 전 서울시장, 우승택 숭실대 교수 등이 나선다. 문의  166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