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조님의 참 뜻 국제적으로 펼칠 것”

편집부   
입력 : 2015-05-01  | 수정 :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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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너빈 국제포교사

진각종과 오랜 시간동안 인연을 가지면서 진각종과 회당대종사에 대한 것을 많은 것을 보고 느껴왔습니다.
진각종은 한국이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자주 정신을 심어주고 희사와 염송을 통해서 고통으로부터 해탈 시켰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동일한 시절을 겪고 있는 네팔, 스리랑카에도 부처님과 종조님의 참 가르침을 펼쳐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로부터 벗어나게 해야겠다는 생각하게 됨으로 진각종
의 국제포교사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국제포교사 교육을 받고 회당 대종사의 생애를 비롯한 진각종을 세운 배경 그리고 사상을 배우면서 밀교 가르침, 몸소 체험과 진각종의 복지과 교육 활동 등을 생생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수행정진을 통해서 종조님의 정신을 이어 받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우리가 잘못한 것들에 대한 가슴 깊이 생각하게 되었으며 탐진치를 이기지 못한 채  간난고, 병고와 불화고에 시달려 있는 네팔과 스리랑카 법우들을 종조님의 희사법을 전수하여 이 삼고로부터 해탈 시킬 것이며 참회와 진언 염송법을 통해서 본심을 드러나게 하여 안락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할 수 있게 만들어 종조님의 참 뜻을 국제적으로 펼칠 것입니다.

남에게서부터 얻어 사는 존재 보다 내가 더 많은 사람들은 베풀어야 한다는 종조님의 자주사상과 나부터 고쳐 세상을 밝혀가는 심인법을 확실하게 배울 수 있었으며 이 사상을 전파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네팔과 스리랑카에서 국민 인생 개선을 위해 진각종의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신불교 운동을 펼쳐 국민정신을 개선하여 종조님의 자주사상을 심어주고 가난고, 병고, 불화고로부터 해탈시키는 주인의식을 실천하고 국민이 진리의 수순함을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신바람난 신불교 운동을 펼칠 것입니다. 부처님과 종조님의 참뜻을 실천하고 기존에 있는 불교와 화합을 도모하여 나라와 국민이 행복이 넘치는 나라로 만들 것입니다.